이영풍 전 KBS기자에 허위의 사실을 적시한 ‘이영풍 기자 관련 정보 보고서'를 기안 및 작성하여 유포한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에의한명예훼손죄’ 위반 혐의로 고발합니다.
‘이영풍 기자 관련 정보 보고서'라는 문서에 "이영풍 측은 먼저 복직 후 퇴직하겠다고 노조를 통해 제안해 놓고 공사가 제안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음" 이라는 허위의 사실을 적시한 괴문서가 광범위하게 유포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풍 전 기자는 2023년 KBS정상화를 위해 투쟁하다가 해고가 되었고, 22대 총선에서 부산 지역구에 출마를 해 3인의 경선까지 갔던 인물입니다. 즉, 이영풍 전 기자는 모든 말과 행동이 공익에 부합하는 명분이 필요한 ‘공인’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위 괴문서에 나온 것처럼 "이영풍 측은 먼저 복직 후 퇴직하겠다고 노조를 통해 제안해 놓고 공사가 제안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음"과 같은 허위의 사실은 오로지 진실되게 KBS 정상화를 위해 투쟁하다가 해고까지 된 이영풍 전 기자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해치는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이 되는 바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