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을, 당장 석방하라!!!
박근혜 대통령님의 무죄 석방과 억울한 누명을 벗을 때까지...
우리 애국동지들의 힘찬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애국우파 동지들이여! / 가시밭 길로 가라! / 고통의 칼 날 위에 서라
동지들이여! / 두려워 말라! /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지병으로 고통 중인 66세 여성에게, 주 4회, 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는 살인적인 재판 강행으로, 변호인들로 하여금, 충분한 기록검토와
반대 신문사항 정리를 불가능하게 하여, 피고인으로 하여금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방어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

또한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님의 공소사실 부인과, 추가 증거 조사를 위해, 구속기간을 연장하려는
시도는 형사소송법 제92조를 명백히 위반한다. 또 발가락 부상으로 재판에 불출석하신 바 있는데,
이를 근거로 재판에 성실하게 출석할지 알수없으니 구속기간이 연장돼야 한다는 주장또한, 피고인의 인권을 무시한 처사이다. 그리고 검찰이, 구속기간 연장의 사유로 삼은 K재단이나 미르재단 등,
공익재단과 관련한, 뇌물죄의 경우, 이미 이재용 삼성부회장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된 바 있다.

수사가 끝났으면, 불구속이 원칙이다. 아울러 공소제기 후의, 강제수사는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것이 판례이다.

검찰이 주장한 '차고 넘친다'는 증거는 어디가고, 이제 와서 증거조사를 위해, 증거인멸의 우려로,
구속기간을 연장하려는 시도 자체가 그동안 검찰수사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무죄추정의 원칙은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권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에게 주어진 기본권을 박근혜 대통령님께도 적용하라.

그리고 최근 10월8일 국회 정론관에서, 과거 박근혜 대통령님의 대선캠프에서 일한 신혜원씨가, 언론에 공개된 전화번호와 카카오톡, 각종 문서와, 대선캠프 당시, 동료사진 수십장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대통령 탄핵사태를 촉발시킨,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PC’가, 자신과 동료들이 쓰던 것이었으며, 특정 언론사가 보도한 박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문 역시,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를 보면, GIF 그림파일로, 원천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하여, 최순실이 이 태블릿 PC로,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했다는, 그 간의 언론 보도가 허구였음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이에... 오늘 여기모인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 무죄석방을 위한,
9월20일부터, 21일간의 긴 여정을 함께한 국토종단 대행진팀은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살인적 재판을 당장 중단하라!
둘째, 사법부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구속기간을 연장하려는 꼼수를, 당장 중단하라!
셋째, 사법부는,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재판을, 오직 법과 원칙에따라 석방한 후, 불구속 재판을 진행하라!
넷째, 증거조작 사기탄핵의 주범 태블릿PC에 대한 국회 청문회와 특검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7년 10월 10일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