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 대한애국당 조원진대표에게 테러를 시도한 배후를 철저히 조사하라!

경찰에 따르면 3월 5일 낮 12시 30분경 여의도 대산빌딩 7층 대한애국당 중앙당사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침입하여 사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설치하던 중 직원들에게 발각되어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이는, 최근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 조공되어 북한체제 선전장으로 변질된 채 폐막된 평창올림픽 이후,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세력들이 장악한 문재인 독재정권의 도를 넘어선 망국적 행태에 비난 여론이 강해지자, 점차 힘을 얻어가는 대한애국당과 애국세력들을 조기에 제거하고, 애국세력들의 반정부 투쟁의지를 꺾기위한 테러행위임이 명백하다.

다행히 발견된 사제 폭발물은 실제로 폭발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었다고는 하나,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직후 용의자에게서 대한애국당 조원진대표에 대한 살해의도가 분명한 쪽지까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범인은 "현 정부가 남북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한애국당 대표가 방해를 하고 있어 겁을 주려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하지만 범인이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한, 한 낮에 당사에 난입하여 대담하게 사제 폭팔물을 설치할 정도의 범인이라면, 과연 이 자가 단독 소행이 맞는지, 제2, 3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거나 사주를 받은 것은 아닌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떨쳐낼 수가 없다. 또 이번 사건은 애국세력으로 대표되는 대한애국당의 조원진대표의 생명을 노린 중대한 범죄행위이므로 경찰에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한 점 의혹없이 그 배후를 반드시 밝혀내어 또 다시 이 같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앞서 경찰조사에서 범인도 밝힌 바 있듯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졌다.
이 같은 테러행위는 최근 3.1절과 연이은 3일(토) 서울역 태극기 집회에서 현 김일성 주최사상을 신봉하는 세력들이 장악한 문재인정권의 국정운영 미숙과 편향된 친북노선에 분노한 애국시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자, 보다 강력한 애국시민들의 대정부 투쟁을 우려한 국내 불순분자들의 소행이다.
이에, 우리 자유대한호국단은 이와 같은 모든 애국세력들에 대한 테러행위에 강력히 분노하며,
이 들 반대한민국 세력들이 저지른 이 같은 테러행위가 향후 우리 애국세력들의 반정부 투쟁을 위축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강하게 뭉쳐서 보다 강력한 애국투쟁을 하게하는 단초가 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지금은 적화위기에 놓인 엄중한 시기이다.  
우리 모두는 지금 자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세력들이 장악한 현 문재인 독재정권에 맞서 더욱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본격화 해나가야 한다.
자유대한을 지키기 위해 모인 애국시민들이여~
다함께 하나로 뭉쳐 힘차게 총궐기하라!

2018. 3. 6.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