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렬한 기회주의 수구 정당인 제 1야당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

최근, 주사파 독재 문재인정권의 연일 계속된 실정으로 인해, 태극기 애국 국민들은 물론이고 정치적으로 중도 내지는 친 야권성향이었던 국민들에게서 조차도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물가불안...고용불안... 정치적인 미숙함과 외교적 무능함...
게다가 급진적인 친중/친북 성향 정책으로 인한 안보불안까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전반에 걸친 총체적 난국으로 인해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신음하고있는 국민들이 대다수이다. 이러한 현 정부의 실정이 자유한국당의 기회라고 생각하는가?

착각하지마라!
오히려 이처럼 무능하고 철저히 부패한 사기정권을 낳은 1등공신이 바로 자유한국당이 아니었던가?

최근 1월 5일,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냈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찰이
이들 2만여 명의 금융계좌를 무단으로 조회한 사실이, 거래내역 조회사실을 개인별로 통보받으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후원자 2만 여명의 우리 애국 시민들을, 사실상 범죄자 취급을 하여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금융거래 내역, 후원금 송금내역 등을 개인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추적하는 심각한 인권 유린을 자행하였다.대한민국의 헌법 제2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다. 도대체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그것도 촛불집회 후원금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으로 꿈쩍 않던 법원과 경찰이, 유독 태극기집회 후원자들에게만 월권과 직권남용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문재인 주사파 독재정권의 서슬퍼런 촛불공안 정국때문 이라고 핑계대고 싶겠지만, 사실은 바로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보여준 기회주의 보신주의 정치노선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박근혜대통령 정부시절 거대 여당으로 있으면서도 끝내 거짓여론을 등에 업은 좌파들의 정권 탈취를 막아내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그들과 한 편이 되어 그들의 집권을 사실상 도왔다.
그러면서도 파렴치하게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우리 우파들에게 표를 구걸해왔던 것 또한 사실이다.
철저한 반성이 요구되어야 한다.

무능하고 파렴치한 집권야당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고한다! 경찰이 태극기집회 후원자 2만 여명의 개인 신상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동안 그대들은 무얼하고 있었는가?
또, 지금은 무얼하고 있는가? 집권 여당이 정부와 손을 잡고 온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대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는가? 이러고도 그대들은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적통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가?

또한 우리은행 손태승 행장이 제작한 2018년도 고객 배포용 탁상달력에 인공기 등의 좌편향적인 그림들이 실려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사태가 커지자 우리은행 측에서는 해당작품은 아동 작품이며, 정당한 절차에 의해 선발된 작품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은행 인공기 달력제작 사태가, 갈수록 좌편향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의 일례라는 점에서 심히 우려를 표하며, 정치와 무관한 곳에까지 파고들어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동조내지는 심지어 찬양하는 주사파 공산주의자들이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퍼져있음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추후, 또 다시 이러한 유사한 사태의 재발을 막기위해 우리 시민단체들은 이 땅의 소중한 가치인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 등을 의도적으로 훼손하고 파괴하려는 반대한민국 주사파 공산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

그리고, 산적한 많은 사안들 중에서, 최근 모든 방송들에서 연일 앞다투어 홍보로 열을 내고 있는 다음달
2월 9일(금)부터 ~ 2월 25일(일)까지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반도기가 휘날릴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왜 우려하거나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두 번의 뼈아픈 실패 끝에 어렵게 세 번 만에 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성공한 평창 동계올림픽이 아니던가? 아직도 온 국민이 TV앞에서 "평~창"이라는 지명이 불리우던 그 감격스런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이 올림픽 개최국으로서는 최초로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개최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들지않고 국적불명의 한반도기를 드는 무모함과 어리석음을 저지르는 것을 왜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인가? 그대들은 한반도기가 그동안 국내 종북 좌익세력들의 전유물이었다는 사실을 정녕 알지못하는가?

실제로 지난 2010년 6월 무단방북하여 북한과 김씨부자를 찬양했던 한상렬 진보연대 상임고문이 판문점에서 남측으로 귀환했을 때 한반도기를 들고 있었고, 2012년 김정일사망 추모행사때 무단방북했던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도 귀환할 때 한반도기를 들고 있었다.  이처럼 북한을 찬양하고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활동해오던 불순세력들이 ‘인공기’를 대신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던 게 바로 한반도기이다.

이제 우리는 한반도기가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한다는 현 대한민국 언론의 거짓된 주장에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대표적인 친북 좌익인사인 한상렬과 노수희의 손에서 휘날렸던 한반도기가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태극기를 제치고 휘날릴지도 모른다는 현실에 우리는 심각한 우려와 경각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 애국 우파 시민들이 이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에게 피를 토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경고한다!
우리는 더 이상 주사파 독재 문재인정권의 눈치나 보는 기회주의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나라를 위해, 민족의 장래를 위해, 그리고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위해 피를 흘리기까지 싸우지않는 보신주의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이 싸우지 않고 지키지 않는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민초들인 우리가 지켜낼 것이다!
싸우고 또 싸워서 하나둘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비겁한 자들은 가라!
용기없는 겁쟁이 자유한국당은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다!

이에 우리 애국시민단체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자유한국당과 자유한국당 지자체장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모든 개인과 기업들의 즉각적인 우리은행 거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
둘째. 우리은행 인공기 달력 제작 동기 및 제작 관련 홍보실장, 실무라인의 사퇴, 우리은행장 손태승의 사퇴를 자유한국당 차원에서 강력히 요구하라!
셋째. 개막시과 폐회식에서의 한반도기 공동입장 반대를 자유한국당은 당론으로 정하여 다른야당과 연대하여 성명서를 발표하라!
네째. 나아가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부정하는 주사파  독재정부의 평창 올림픽을 자유한국당은 보이콧 하라!
다섯째.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국민들의 2만여건 계좌사찰에 대한 특별조사를 자유한국당은 당장 실시하라!

여기모인 우리 애국 시민들의 절박한 외침에 심장이 고동치는 살아있는 우파들을 더 이상 외면말고 자유한국당은 즉시 응답하라!


2018. 1. 18.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