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 박근혜대통령을 형 집행정지가 아닌 무죄 석방하라!!!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나라를 경험하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문재인주사파 정권에게 고한다.
우리는 지난 2년간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우파국민 잡아들이기에만 집착하는 현 정권의 만행을 경험하고 있다.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본질은 친중, 친북을 추종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사회주의화하기 위한 체제 변혁세력의 정권 탈취임이 명백해졌다.
언론과 검찰이 합세하여 인격말살의 마녀사냥, 왜곡허위보도, 드루킹에 의한 대국민 여론 조작, 민의 조작, 도덕적 비난, 정치적 책임과 형사 범죄 등을 통해 단죄하려 하였으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어떤 타당한 범죄 사실도 밝혀낸 것이 없다.

당신들이 지향하는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힘도 없는 지난 정권 사람들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잡아넣고, 아무리 큰 병에 시달려도 끝끝내 감옥에 가둬놓는 인권유린을 말하는 것인가?
지난 4월 16일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상고심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날이었다. 애국 국민들은 한가닥 희망을 갖고 대통령의 석방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정권 찬탈을 목적으로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8840만 건의 댓글을 조작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김경수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김경수는 현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 정치인이며, 대선 국면에서 국민 여론을 조작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의 범죄자인데 구속된 지 77일만에 보석이 결정된 것이다.
이런 현실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친문(친문재인)무죄, 반문(반문재인)유죄라는 판결 기준이 얼마나 불공정한 것인지 분명히 목격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께서는 그동안 인권무시한 여론재판,  인격모독식 재판, 주4회 재판, 선고생중계 제한 가처분 신청 기각이라는 부당함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치를 바로세우기 위해 옥중투쟁을 해오셨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께서는 기결수로 신분이 전환된 첫날인 4월 17일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어떠한 방어권도 실행하지 않았던 대통령께서 이런 결정을 내리신 것은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다.
형 집행정지 신청서 내용에는 여성의 몸으로 2년이 넘는 오랜 기간 구금 생활을 하면서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최근 그 강도가 점점 심각하여 "마치 불에 데인 것 같고, 칼로 살을 베는 듯한 고통과 저림 증상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는데 건강이 안 좋은 전직 여성 대통령을 2년 넘게 구속 수사하면서 ‘사람이 먼저다’라고 인권 중시를 내세우는 현정권의 주장은 국민들을 기망하는 구호일 뿐이다.  
 
우리 평범한 국민들은 박근혜대통령께서 국정을 운영하시면서 뇌물 한 푼 받지 않았고 정직하게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셨음을 알기에 대통령의 결백을 주장한다.
문재인주사파 정권은 고령의 병약한 여성 대통령에게 가하는 가혹한 인권유린, 인신감금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무리한 구속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자유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와 무죄석방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9.4.25.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