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대법관은 2017. 6. 25.부터 대법관으로서 재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불상일(2021. 2. 4. 전으로 추정), 불상의 방법으로 김만배 등의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그 사례금 명목으로 50억원 상당의 빌라를 딸을 통해 교부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뢰혐의로 수사의뢰를 합니다.
그 청탁 내용은 이재명 재판으로 재판내용 또는 재판진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로 이재명은 자신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사건에 대하여 무죄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았는데, 그 결과나 과정은 이례적이었고, 권순일 대법관 역시 50억 클럽의 일원으로 뇌물수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정영학의 녹취록에도 김만배가 "‘약속’은 다 지켜야 되는 거야"라고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약속을 한 것으로 판단이 되므로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위해서라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