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2. 김소연 변호사는 키이스트 김성진 법률대리인으로 김성진의 접견을 마치고 "방금 김성진 대표의 접견을 마치고 왔다. 그런데, 접견 과정에서 아주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됐다. 바로 이준석의 측근을 자처하는 이들이 김성진 대표의 주변인들을 통해 김대표에게 접근해 수사에 비협조할 것을 요구하는 등 회유를 시도했다는 것을 듣게 됐다"라는 기자회견을 하였고,
이에 이준석은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하였다' 등의 내용으로 김소연 변호사를 고소하였으나 지난 2022.12. 경찰은 ‘죄가 안됨’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즉, 경찰은 수사를 통해 "참고인 김성진의 진술과 참고인이 제출한 각 자료 내용으로 볼 때, 피의자가 발표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볼 수 없고, 진실한 사실에 대해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 행위"라고 결론지은 것이며. 수사를 통해 이 전 대표의 측근을 자처하는 이들이 실제로 김 대표의 가족 등에게 접근해 여러 회유를 시도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준석은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한 내용을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남발하여 진실한 내용을 말하는 사람을 입막음하려는 것과 동시에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진실한 사람을 무고하는 못된 행동을 반복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과거 2021.12.27.~28 양일간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준석에 대한 2013년 키이스트 김성진으로부터 ‘성상납 의혹 제기’의 유튜브 방송을 한 것에 대해 29일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30일에는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자인 강용석 변호사가 이준석을 상대로 ‘무고’ 혐의로 고발하였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팀은 2022.10.13. 이준석에 대해 ‘무고’ 혐의로 검찰로 송치하였고, ‘성상납 의혹 제기’에 대해 이준석이 가세연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강남경찰서에서 2023.2 경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하였습니다.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오로지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고소하여 상대방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었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진실한 사람을 무고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범죄행위라 할 것입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벌백계해야 할 것입니다.
②학교 돈으로 개인홍보 문자 돌린 조재희 폴리텍대 전 이사장_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무상횡령, 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