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대통령 탄핵사태를 만든 언론, 국회, 검찰 등 사법부의 만행을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 ]
초등학생 어린이유괴 토막살해한 흉악범의 인권은 보호하고 죄없는 박근혜대통령의 인권은
묵살하는 쓰레기 사법부의 만행을 규탄한다.
언론의 순기능을 상실한 이미 죽은 언론과 무소불위의 권력 남용기관이 되어버린 국회,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해버린 사법부를 고발한다!
10원 한푼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님을, 즉각 석방하라!!!
박근혜 대통령님의 무죄 석방과 억울한 누명을 벗을 때까지...
우리 국토종단 태극기 대행진팀원들의 사생결단 애국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국민의 뜻을 받들고 실현하기위해 투표로 국회의원을 뽑는다.
선거기간동안 그들은 국민들에게 표를 얻기위해 굽신거리며 온갖 사탕발림 공약들을 남발한다.
그러나 정작 국회의원이 되고나면, 뽑아준 국민들의 민생과 행복따윈 더 이상 그들의 관심거리가 되지못한지
오래이다. 국민들은 속는다. 속고 또 속는다. 국민의 뜻을 쫒아 법을 만들고, 행정부와 사법부를 견제하고,
감독하는 막강한 권력기관인 입법부.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그 균형추를 잃어버렸다.
무소불위의 권력 남용기관이 되어버린 국회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태로 증명되었다.
국회의원 300명 중 200명만 의기투합하면 못할 일이 없게 된 나라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뚜렷하게 헌법을 위반하거나 위법행위가 드러난 바 없는데도 반정부 야당과 여당의원들의 배신으로 멀쩡한
대통령을 탄핵시켜버렸다. 더 나아가 야당 단독으로 특검을 임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박영수 특검이라는 무소불위 초법적 권력 기관이 무능하고 비열한 국회의 비호아래 탄생한 것이다.
박영수 특검은 1999년 특별검사제 도입이후 최다 인원인 총 122명으로 출범했고, 90일 간의 수사과정에서 총 46회의 압수수색을 했다.
대통령을 얽어매기 위해 재판에 넘긴 피의자는 역대 특검 중 최대 규모로 30명이었고, 마구잡이 영장청구와
압수수색이 남발로 구속된 피의자도 13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문화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금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명단이 블랙리스트란 죄명으로 둔갑된 채, 장관도 비서실장도 구속하였다. 이같은 박영수 특검이 광란의 칼춤을 출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있던 언론과 국회가 있었다. 진실을 가려버린 언론과 무서운 독재 괴물이 되어버린 국회를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었던 태극기 국민들이 특검 사무소 앞에 달려가 ‘박영수 구속, 특검해체’를 목이 터져라 외쳤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미 대한민국호에는 이러한 죽음의 행해를 바로잡아 줄 방향키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언론의 광끼를 제어해 줄 방심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박효종 위원장은 박 대통령 탄핵의 핵심인 JTBC의
태블릿PC가 조작되었다는 민원을 접수받고도 50일이 다되도록 묵묵부답이었다.
경찰 역시 박근혜대통령 탄핵사태 내내 촛불세력과 태극기 시민 세력에게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달랐다.
방심위 점거장소에서 여승의 나체를 드러낸 채 끌고 나가는가 만행을 저질렀고, 경찰과의 사소한 몸싸움에서도 구속하는 비겁하고 편파적인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가인권위 역시 태극기 국민들의 편은 아니었다.
급기야는 검찰을 규탄하는 천막농성이 새누리당사앞과 서울시청광장에 펼쳐졌다. 엄동설한도 마다하지 않은
이들의 애국농성은 오로지 대한민국 헌법수호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만을 온몸으로 외칠 뿐이었다.
그리고 3월10일! 8:0이라는 경악스런 스코어로 탄핵인용이 결정되었고, 박근혜대통령은 결국 탄핵되었으며, 분노한 태극기 국민들의 안타까운 피가 그곳에 뿌려지는 참담한 사태까지 발생했다.
머리에 헤어롤을 감은 채 출근한 이정미 재판관 등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탄핵인용 결정은 우리나라 법치주의를, 헌법재판소가 스스로 짓밟은 법치주의 자멸의 자살골 재판이었다.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13일에 맞추어 재판을 속전속결로 끝내기 위해 피청구인측의 모든 주장과
증거신청을 2월22일에 기각하고 결심하는 편파적인 졸속재판을 하고선, 반대의견 하나없는 전원일치의 판결을 내림으로써, 마치 박근혜대통령의 죄는 수사로 드러난 게 전혀 없음에도 죄로 확정시켜버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사법역사상 치욕의 판결이 되어버린 것이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깨끗하고 헌법수호에 투철하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한국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직에서 파면시켜 치욕과 불명예의 대통령으로 낙인찍어 끌어내려버린 사법부!
이 같은 특검과 언론, 국회와 스스로 법을 저버린 사법부의 그간의 모든 망동들을 극렬히 규탄한다!
오늘 여기모인 우리, 국토종단 태극기 대행진팀원들의 사생결단 애국 국민들은 다음과 같이,
문재인 정부와 사법부에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살인적 재판을 당장 중단하라!
둘째, 증거조작 사기탄핵의 주범 태블릿PC에 대한 국회 청문회와 특검을 강력히 촉구한다!
셋째, 사법부는,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재판을, 오직 법과 원칙에따라 석방한 후, 불구속 재판을 진행하라!
넷째,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대통령님에 대한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다섯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에게 주어진 기본권을 박근혜대통령님께도 적용하라!
여섯째, 박근혜대통령님의 정치투쟁 선언을 지지하고, 사생결단! 끝까지 박대통령님과
함께할 것을 선언한다!
2017년 10월 20일 자유대한호국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