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의 윤리를 저버린 파렴치한 JTBC 손석희사장 구속촉구 긴급기자회견 ]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거짓 태블릿PC 날조방송 JTBC 손석희사장을 구속하라!
JTBC와 손석희사장의 "태블릿 PC"사건에 대한 특검과 국정조사를 당장 실시하라!
박근혜 대통령님의 무죄 석방과 억울한 누명을 벗을 때까지...
우리 국토종단 태극기 대행진팀원들의 사생결단 애국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처음부터 거짓이었고 사기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님을 탄핵시킨 핵심열쇠인, 태블릿PC는 입수경위부터, 보도내용에 이르기까지...
모두 거짓임이 검찰의 포렌식보고서에 의해, 이제...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통령 탄핵의 시발점이 되었던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관련보도’ 는 처음부터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여기... 저희 기자회견을 듣고계신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주희들의 주장을 들어보시고,
각자 판단해 주십시오!

첫째, 문제의 태블릿PC 입수 시기입니다.
JTBC의 손용석 특별취재팀장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2016년 10월 이 달의 좋은보도" 시상식장에서 수상소감으로 "JTBC 방송 보도 전 일주일 넘게 태블릿PC를 분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JTBC 사보"최순실 태블릿PC 특종보도 뒷얘기"와, 방송기자연합회 뉴스부문 특별상 수상 취재후기에서도 일관되게
"태블릿PC 분석을 마친 후에, 19일 첫 보도를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JTBC에서는 12월 8일과 1월 11일 방송에서 일관되게 10월20일에 태블릿PC를 처음 입수했다고 보도를 합니다.
같은 방송사에서 말입니다.
10월 19일 JTBC에서 첫 특종보도하기까지, 태블릿PC를 일주일 전부터 분석했다고 여러차례 언급한 손용석 팀장과 10월 20일에 처음 입수했다고 보도를 한 JTBC!
분명 말이 서로 확연하게 다르기에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방송이 거짓을 보도한다?
여러분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황상 20일에 입수할 걸 미리 예측하고, 하루 전에 보도한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기에, 손용석팀장 말대로 방송보도 일주일 전부터 철저히 분석한 후 보도한 게 사실이라면, JTBC는 왜 입수시기를 이처럼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20일로 늦춘 것일까요? 그 이유는... 손 팀장의 말대로,
19일보다 일주일전에 입수한 것이라면, 태블릿PC가 발견된 더블루K 사무실이 10월17일 경향신문기사에서 그 존재가 처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JTBC는 18일 오전에 경향신문의 기사를 보고, 더블루K 사무실을
찾아갔었다고 보도한 바 있기 때문에, 손팀장의 주장대로 19일로부터 일주일 전에 입수했노라고 보도하게 되면 방송사 스스로 거짓보도 했음을 시인하는 꼴이 되어 손팀장의 주장과 다른 20일에 입수했다라고 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둘째, 문제의 태블릿PC 발견 시간과 장소입니다.
2016년 10월24일 JTBC의 첫 보도에서는 분명히, "관리인에게 맡기고 간 짐 에서 PC를 발견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JTBC보도는 이후, 고영태씨의 국정감사 발언에서 "사무실에 덩그러니 놓는 책상안의 태블릿PC"라는 표현으로 말이 바뀝니다. 여기서 ‘PC’는 집에서 흔히들 사용하는 데스크톱PC를 말합니다. 어떻게 ‘PC’와 ‘태블릿PC’가 혼동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관리인에게 맡긴 짐 꾸러미와 사무실 책상이 혼동될 수 있습니까?
방송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방송하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발견장소 또한 10월26일 연합뉴스 기사에는 "JTBC 취재진이 독일 현지에서, 최씨 주거지 쓰레기통에 버려진 태블릿PC 1개를 확보해 국내로 보내온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된 바 있으나,
2016년 10월 31일에 SBS에서는 같은 해 9월 독일에서 태블릿PC가 사용된 흔적으로, 외교부에서 보낸 메세지가 발견되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10월26일에 JTBC취재진이 독일의 쓰레기통에서 이미 주웠는데,
10월 31일에 다시 최씨가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10월 20일에는 물건너 한국의 더블루K 사무실에서 다시 발견한 JTBC취재진입니다.

셋째, 태블릿PC 발견 당시의 촬영 영상이나 사진이 전혀없다는 것입니다.
특종 보도시 관련 사진이나 영상촬영 후 공개는 방송 관계자들에게는 당연한 상식입니다. 그러나 JTBC는
2016년 10월24일 JTBC의 첫 보도에서부터 "태블릿"등 휴대기기임을 암시하는 단어없이 시종일관 "PC"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이때 내보낸 JTBC의 관련보도 화면 역시 "태블릿PC" 화면이 아닌 "데스톱PC" 화면이었습니다.
이후 끈질긴 의혹에, 마지못한 JTBC는 18일 "태블릿PC" 발견 당시를 촬영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미 그들이 보도한 짐꾸러미도 책상 서랍도 아닌 차 시트 내부영상이었습니다.
역시, 18일에 찾아가 찍었다며 공개한 사무실 입구 영상에서도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서랍에 든 "태블릿PC"
영상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영상매체인 방송사가 이러한 특종 보도의 증거물이 발견되었던 18일 상황도,
입수 되어  JTBC 방송사의 손에 들어온 20일에도 모두 촬영되지 못했다는게 과연 납득이 되십니까?

넷째, JTBC의 "태블릿PC" 보도화면 역시 엉망이었습니다.
2016년 10월 26일 "최순실 태블릿PC" 보도 화면에서는 최순실이 사용한 것이라면서 맨하단 우측 시간표시체계가 "12시간 표시체제"인 것으로 보여주더니, 2017년 1월 11일자 JTBC 보도에서는 "24시간 표시체제"인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콘모양 역시 달라졌습니다. 누가 임의로 손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증거물로 입수된 "태블릿PC"를 방송사가 임의로 조작 또는 변경할 수 있는 겁니까?

다섯째, 과연 최순실의 "태블릿PC"가 맞는 것인가?
2016년 12월7일 JTBC의 보도에서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봤으며, 맨날 들고 다니다시피 하며 딸 정유라의 시합사진을 찍었다는 방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 12월 7일 청문회에서 고영태씨는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사용할 줄 모르며, 쓰는 것을 본적도 없다라고 증언했습니다.
결정적으로 "태블릿PC"안에 내장된 약 1900장의 사진들 중에서 최순실의 것은 총 6장뿐이었습니다.
물론 딸 정유라씨의 사진은 단 한 장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최순실의 "태블릿PC"라구 믿으라구요?

결국... 이따위 허점투성이의 선동방송에 속아 국회가 졸속탄핵에 앞장섰고, 3년 전, 이정미, 박한철, 김이수, 이진성 재판관들이 과거 ‘퇴임재판관 부작위 선출 위헌확인’(2012헌마 2호, 2014년 4월24일 결정) 헌법소원사건에서 밝힌 소수의견에서, "피청구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상당한 기간내에 공석인 재판관의 후임자를 선출하지 아니하면, 재판관이 공석인 상태에서 헌법재판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 심리 및 결정에 재판관 9인 전원의 견해가 모두 반영될 수 없으므로, 헌법재판 청구인들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받게 된다"고 판시했던 판결을 그들 스스로 무너뜨리면서까지, 이정미재판관의 임기에 맞춰 8:0이라는 망국적 법치사망 판결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조금만 눈을 뜨고 진실을 보려했다면 속지 않았을 겁니다.
조금만 더 이성적으로 상황을 보려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무관심과 안일함에 박근혜대통령님께서는 희생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야 진실에 눈을 뜬 평범한 우리들은, 지금이라도 잘못된 모든 것들을 바로잡아보려 몸부림을 치고있습니다.부디... 우리들의 진실을 향한 몸부림을 보시고,
여러분들도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 같이 찾아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여기모인 우리, 국토종단 태극기 대행진 사생결단 애국 국민들은 다음과 같이,
거짓 선동방송사 JTBC와 손석희사장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하니 응답하라.

하나, 2017년 9월11일에 제출된 "최순실 태블릿 PC"에 대한 포렌식보고서에 의하면, 해당 태블릿 PC의 데이터  사용량은 선거기간이었던 2012년 12월 한 달에 집중되었고, 이후 인수위 활동기간인 2013년 1월30일까지  128MB에 불과했으며, 대통령 취임이후에는 고지 자체가 중단되었다.
어째서 국정농단이 이루어졌다는 기간의 사용량은 없는가? JTBC와 손석희사장은 응답하라!

둘, 검찰의 포렌식보고서에 따르면 "최순실 태블릿 PC"에 내장된 유일한 문서열람 프로그램은 읽기전용인
 ‘한컴뷰어’였다. 더군다나 해당 모델에 내장된 버전의 폴라리스 오피스는 hwp파일 수정 기능이 없었다.
 그런데 이 "최순실 태블릿 PC"에 유입된 문서파일은 모두 hwp파일이었다. JTBC의 보도대로 최순실이
 이 태블릿 PC로 어떻게 대통령연설문을 수정했다는 것인지 JTBC와 손석희사장은 응답하라!

셋, 탄핵사태의 결정타가 되었던 ‘드레스덴 연설문’의 경우, 이 파일만 유일하게 android 경로를 벗어나 media/download 폴더에 들어있었다. 결국, 기기내 다운로드가 아닌 외부에서 삽입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인 것이다. 더군다나 해당 파일이 처음 열린 시각은 JTBC가 이 태블릿 PC를 처음 발견했다던 2016년 10월 18일 오전 8시16분 52초였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JTBC와 손석희사장은 응답하라!

넷, 2016년 10월 18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김필준기자가 더블루K 사무실에서 태블릿 PC를 발견한 후
맞는 충전기가 없어 삼성전자 강남서비스센터에 가서 충전기를 사와서 기기를 켰다고 방송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모델의 충전기는 케이블, 어뎁터, 플러그로 구성된 낡은 기종으로, 당시에도 사전에 각각
주문해야 살 수 있는 기종이었다. 취재결과, 당일 판매된 이 부품들은 실제로는 사전에 주문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블루K 사무실에서 서비스센터까지는 도보로 15분거리, 영수증에 찍힌 시각은 15시 28분,
해당 태블릿 PC를 처음 켰다는 시각은 15시 32분! 해당 기기를 보기도 전에 사전주문했나?
축지법을 쓴건가? 무엇보다도 소름끼치는 사실은 "최순실 태블릿 PC"안의 파일이 처음 열린 시각이
당일 오전 8시16분 52초였다! JTBC와 손석희사장은 응답하라!

다섯, 검찰이 태블릿 PC에 대한 소유자 확인공문을 SK텔레콤으로부터 받은 것은 2016년 10월 27일이다.
JTBC는 하루 전인 26일 기기의 소유주 명의가 마레이컴퍼니임을 어떻게 알고 보도했는가?
JTBC와 손석희사장은 응답하라!

여섯, JTBC는 최순실의 위치와 행적이 일치하므로 해당 ‘태블릿 PC’가 최순실의 것이 맞다라고 반복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이 밝힌 기록들은 2012년~2016년 중 고작 3건에 불과하다. 4년간 고작 3건의  위치정보 일치가 무엇을 증명하는가? 추가적인 정보들은 왜 더 밝히지 못하는가? 오히려 위치 이동내역을  상세히 밝힐 수 있는 기지국 조사결과를 검찰은 왜 발표하지 않는 것인가? JTBC와 검찰은 응답하라!

일곱, 검찰의 포렌식보고서에서, 2012년 대선캠프 당시 SNS팀 멤버였던 김수민씨의 사진이 ‘최순실의 태블릿  PC’에서 53장이나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JTBC는 왜 그동안, 최순실의 사진 6장보다 훨씬 많은, 53장이나 되는 김수민씨의 사진에 대한 존재를 감추고 있었는가? JTBC와 손석희사장은 응답하라!

여덟, 자신이 해당 태블릿 PC의 실 사용자라고 주장하는 신혜원씨의 증언이 거짓이라면, JTBC는 왜 그녀를
고소하지 않고있는가? JTBC와 손석희사장은 응답하라!


2017년 10월 20일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