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두환 대통령 서거1주기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학살자도 죄인도 아닙니다. 5·18 당시 대통령은 최규하였고 광주진압은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지휘했습니다. 당시 전두환은 보안사령관으로 발포명령 권한이 없었습니다.

김영삼 정권 초기, 김영삼은 "12·12사태는 쿠데타지만 역사의 심판에 맡기자" 했습니다. 하지만 3년 뒤 말을 바꾸어 역사를 통째로 뒤엎어버립니다.

12·12사태로 전두환에게 보복감정을 갖고 있던 정승화가 김영삼 정권에 붙어 전두환 대통령을 군 형법상 반란 및 내란 목적 살인 혐의로 고소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김대중이 노태우에게 20억원을 받았다는게 드러나고

'DJ에게 노태우 비자금 20억 원이 갔다면 YS에게는 얼마나 갔겠느냐'는 국민적 의심이 제기되자 김영삼은 특유의 순발력을 발휘해 이슈로 이슈덮기를 합니다.

엉뚱하게도 전두환 대통령과 5·18을 엮어 모든 화살을 전두환 대통령에게 돌리고 5·18 특별법까지 만들어 대한민국의 정체성까지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훗날 노태우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김영삼에게 3천억원을 건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두환·이순자, 30년 침묵을 깨다!(신동아 20160517) https://shindonga.donga.com/3/all/13/534272/1

'누가 사과를 해야 한단 말인가!' 카드뉴스 http://freedomkorea.co.kr/m/bbs_m/zboard.php?id=album_cardnews&no=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