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전일빌딩 헬기 총탄 자국은 진짜일까?

헬기 조종사들은 총 쏜 적 없다는데 총탄자국 보존한다며 건물 전체를 전시장으로 만든 광주시

5·18 헬기 조종사들 “무장하고 갔지만, 맹세코 총쏜적 없다” (중앙일보 20210927)
9월 27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506항공대 조종사 3명 증인으로 출석하여 "1980년 5월 21일 오후 1시~3시 사이 광주 불로교 상공 등에서 헬기사격 없었다"고 한결같이 증언

(전두환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발간한 회고록에 ‘5·18 당시 헬기 기총 소사는 없었던 만큼 조비오 신부가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것은 왜곡된 악의적 주장이다. 조 신부는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다’라고 써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