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문재인 정부는 "우한 폐렴"의 발병원인과 확진자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라]

여기 모인 우리 시민단체들은 "우한 폐렴"에 대해 국민적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라는 경고를 정부에 요구하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우리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우한 폐렴"에 대한 중국정부의 정보,언론통제를 비판하며 전세계에 "우한 폐렴"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구하며, 각국의 도움을 요청하라는 서한문을 전달했고, 29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중국인에 대한 전면적 입국 금지를 위해 "대통령의 긴급재정명령"의 발동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그 후 며칠만에 중국발 "우한 폐렴"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떠돌던 괴담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우한 폐렴"이 우한 재래시장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발병한 듯 중국정부는 얘길 해왔으나 전세계 의료 연구진은 인위적인 바이러스일수 있다는 의혹의 연구결과를 내놓기 시작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의 우한 폐렴의 사망자와 확진자 수의 통계가 축소되었을 것이라는 의심을 살만한 우한 현지의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이탈리아를 비롯 전세계의 국가들이 앞다투어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 시작했다

"우한 폐렴"의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람간 전염"을 숨긴지 약 40여일만에 중국정부는 갑종 전염병으로 분류하며 우한지역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그 사이 "우한 폐렴"바이러스는 중국 전역뿐 아니라 전세계로 확산, 2차,3차 감염통로의 확진 판정을 받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중국 정부가 "우한 폐렴"이 통제 불가능 할 상황이 되어서야 갑종 전염병으로 공식화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의 중국은 "우한 폐렴"을 통제할 능력이 없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또한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변이할 때는 극히 일부분이 변형되면서 변이하기 때문에 유전적 유사성이 발견되지만 "우한 폐렴"은 유전정보 중간 부분이 통채로 전혀 상관 없는 정보들로 구성 즉,
크리스퍼 가위 같은 걸로 중간 부분을 인위적으로 조작, 그 조작된 부분이 숙주의 세포에 더 빨리 침투할 수 있게 만든 바이러스라는 전문가들의 얘기를 우리 국민들은 접하고 있다.
서방측은 이번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우한 생화학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고 확신하는 분위기이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이제라도 바이러스 전문가들에게 "우한 폐렴"의 발병원인을 밝혀달라고 하여 "우한 폐렴"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려야만 한다.
그리고 확진자들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야만 한다.

정부와 정치인들의 중국 사대주의에 빠져 내뱉고 있는 무책임할 정도의 국민을 기망하는 발언과 임기응변식의 대처를 당장 멈춰야만 한다.
정부와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자의 "한중관계를 우려한다" "우한 폐렴이라 부르지 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 불러달라""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중국인을 혐오해선 안된다" 라는 안일한 인식은 시진핑의 3월 방한을 위해 국민의 생명보다 중국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인가?

오늘 0시를 기해 지난 14일간 후베이성에 체류한바 있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전시 행정이다. 1월 23일부터 우한지역은 통제를 하고 있어 이동이 거의 없다. "우한폐렴"은 벌써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 전역에 체류했던 모든 외국인의 전면적 입국 금지"를 의료 전문가 집단인"대한의사협회"도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면 신임 주한 중국대사의 "한국은 중국인의 입국금지 말라"라는 오만방자한 얘기를 정부는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인가?
또한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과 교역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라는 발언은 who와 정보를 은폐하는 중국과의 유착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한심한 발언이다.
소중한 생명과 여행은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다.겨우 여행 따위를 위해 "살인 바이러스"를 전세계에 풀어 놓겠다는 것인가?

우리들은 중국인을 혐오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밝힌다.
초기에 확산을 막지 못하면 중국과 같은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정부는 국민들에게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실체를 신속히,소상히 밝히고 국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길 요구한다.

정부는 더 이상 전시행정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말라.
정부는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유전자 실체를 국민에게 제공하라.
정부는 확진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라
정부는 중국전역에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즉각 금지하라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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