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찬탈 세력인 문재인 일당과 사법부에 고한다!
박근혜대통령께 대한 부당하고 악랄한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박근혜대통령님이 항소포기서를 제출하셨다.
 
지난 4월6일 정치판사 김세윤은 판사로서의 직업도 양심도 법리도 모두 내팽겨친 채, 오로지 문재인 정권에 아부하고 국민을 속이려고 작심한 듯,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자신의 기회주의적 소신을 그대로 판결문에 드러내었다. 이번 선고는 작년 3월10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이 박대통령께 파면결정을 내린 후,
이어 4월17일에 재판에 넘겨진 지 꼬박 355일째 날이었다. 그동안 정치판사 김세윤은 장장 354일이라는 기나긴 기간중 첫 구속기간중에는 1주일에 4일간 10시간이라는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감당해내기 어려울만치 가혹한 재판 스케쥴로 박대통령님을 옥죄여왔으면서도, 구체적이고 뚜렷한 혐의점을 결국 찾아내지 못하게 되자, 법으로 정해진 구속일수조차 부당하게 연장한 무능력한 자였다. 사실상 그 기나 긴 시간들은 실은 재판이 아닌, 박대통령님에 대한 인격박탈의 시간들이었으며 정치적 살인의 시간들이었다.
구속기간이 연장된 이후 "사법부를 신뢰할 수 없다"며 재판과정을 거부해 오신 박대통령께 대해 사법부에서는 괘씸죄를 적용하여 보란 듯이, 피고인이 생중계를 동의할 경우에만 선고공판을 생중계하도록 한 법과 원칙을 스스로 어기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재판과정 전체를 생중계하는 만행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는 문재인 독재정권의 충직한 개처럼 권력에 빌붙은 정치판사 김세윤은 지난 1년 전의 이정미 헌법재판소장의 탄핵결정문과 거의 흡사한 죄목으로 조목조목 판결문을 읽어 내려갔다.
결국, 판결문의 요지는 바로 [국정농단의 책임자인데 반성의 모습이 없었고, 검찰과 특검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는 거였고, 징역 24년에 벌금액수가 무려 180억원이라는 중형이 선고되었던 것이었다.
과연 정치판사 김세윤의 판결문 속에 등장한 "넉넉히"라는 이 단어가 법리에 맞는 단어인가?
오히려 ‘넉넉히’라는 이 단어의 사용이야말로, 명백하고 구체적이어야 할 증거 자체가 박대통령께는 없음을 입증하는 단어는 아니던가? 정치판사 김세윤의 이 부당하고 비헌법적인 이 판결앞에 그 어느 누구도 용기있게 바른말 하지못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 시대의법조인들과 지식인들의 양심에 깊이 절망한다.
 
그러나 우리 민초들만큼은 더 이상 이 더러운 침묵앞에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밟히고 짓이겨 명이 끊어진다 해도 우리마저 더 이상은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있지도 않은 온갖 거짓과 음해속에서 모두가 우리 대통령님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버렸지만, 오늘의 이 더럽고 추악한 짓거리는 역사앞에 반드시 단죄받을 날이 오고야말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더러운 이기심과 사악함이 가득한 암담한 현실이지만, 언젠가 진실의 그 날이 오게 되면 뜨거운 불속에서 정금이 더욱 빛나듯 우리 박근혜대통령님의 결백함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게 될 것이다.
 
치밀하고 계획된 여론재판의 희생양이 되어버리신 우리의 박근혜 대통령님!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우리 민초들은 가슴아픈 현실에 애써 눈물을 삼키며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부디 인내하시고, 이 시간들을 견뎌주십시오!
저희 민초들도 이 고통스런 인고의 시간들을 견디고 버텨낼 것입니다.
제발... 용기잃지 마십시요!
그리고 반드시, 건강하셔야 합니다! 꼭 그리해 주십시오!
이제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국권찬탈 세력들에게 고한다.
천인공노할 만행을 당장 중단하라.
경고한다! 역사 앞에 더 이상의 죄를 짓지마라!
   
2018. 4. 19.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