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국민의 알 권리! 의혹을 제기할 자유!
5.18 의혹 제기에 <역사왜곡처벌법>으로 입을 틀어막을게 아니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하면 됩니다


5.18 유공자(有功者 : 공로가 있는 사람)의 공적조서를 공개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003년 방영된 KBS 다큐 일요스페셜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중 힌츠페터가 촬영, 송고하여 독일에서 방송된 뉴스를 보면 '시위대가 화요일(20일) 저녁 경찰서를 점령하였고 자동소총으로 무장하면서 양측의 총격전이 격해졌다'는 자막이 나온다.

21일 수요일 계엄군의 도청 발포 이전, 광주시민군은 이미 탈취한 군용트럭을 타고 총기로 무장한 상태였던 것이다.

그 총기는 전남지역 17개 시, 군에 산재한 약 40여개의 무기고에서 약 4시간만에 5,400여정을 탈취한 것이고, 계엄군20사단과 아시아자동차를 습격하여 장갑차와 군용트럭, 버스 등 70여대를 탈취하였다. 당시의 국도는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이었고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람도 많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8톤 차량 4대 분량의 폭약이 있던 전남도청 지하에 다이너마이트(TNT 포함) 2,100개를 설치하는 등 마치 특수훈련을 받은 사람들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지만 5.18 유공자 중에선 "내가 이렇게 주도했다" 떳떳하게 밝히는 사람이 없다.


의혹1. 시위대를 구성하고 지휘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라

의혹2. 계엄군 20사단과 아시아자동차를 습격하여 장갑차와 군용트럭, 버스 등을 탈취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의혹3. 총에 맞은 사망자 중 칼빈에 맞아 사망한 광주시민은 광주시민군이 쏴 죽였다는건가? (광주시민군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은 칼빈, 계엄군이 갖고 있던 총은 M16)

의혹4. 5.18 당시 탄약창에서 군무원으로 일하던 배승일씨는 전남도청 지하에 설치된 약 2,000여개의 다이너마이트(TNT 포함)와 수류탄 뇌관을 제거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뇌관 해체한 사람은 밝혀졌는데 뇌관 조립은 누가 했단 말인가?

의혹5. 광주MBC 방화를 주도한 사람은 누구인가?

의혹6. 1997년 대법원판결문을 보면, 간첩과 비전향 장기수 170여명 포함 2,647명이 수용되어 있는 광주교도소를 누군가가 5차례나 집요하게 습격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자들은 누구이고 무슨 이유로 습격을 하였나?

의혹7. 몇년전,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타임라인에서 '서울서 대학생 5백여명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이란 문구를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

의혹8. 42년 전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마다 5.18 유공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 민주당과 5.18 단체에서 국민의 의혹에 대답할 차례다